하던 일을 멈추고
밖으로 뛰어 나가고 싶은 날씨.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낮 동안 햇살이 강하긴 했어도
바람은 제법 시원했는데요.
[날씨]
그런데 내일과 모레는
따뜻한 외투가 필요합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
모레는 11도까지 떨어지면서
10월 중순만큼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은 오늘과 큰 차이 없어
그만큼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걸리기 매우 쉬운 때인만큼
체온 조절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구름]
오후가 되면서 구름도 걷히고
전국이 맑았습니다.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 안팎으로
시야까지 깨끗했는데요.
[개황]
내일도 오늘만큼
청명한 하늘이 함께 합니다.
다만 동풍이 불어와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낮아집니다.
서울 13도~
[낮]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바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강한 바람으로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이틀 반짝 쌀쌀하다가
이후에도 늦더위 없이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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