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3명으로
11년만에 초저출산국에서 탈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11월까지 출생아 통계와
최근 3년간의 12월 출생아를 합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01년 '초저출산'의 기준선으로 꼽히는 1.30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2005년에는 1.08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서서히 회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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