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일본 국민의 과반수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이
최근 천2백 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해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참배해선 안된다는 의견인 27%를 훌쩍 넘었습니다.
또 아사히신문의 여론 조사 결과,
집권 자민당에 대한 지지율은 40%로,
16%를 기록한 일본 유신회와
7%인 민주당을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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