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현장]냉장고 부품 공장 화재…4억 원 재산피해 外

2013-02-23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밤사이 광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여)음주 운전차량이
앞 차 석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상연 기잡니다.

[리포트]

대형 컨테이너 공장이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샌드위치패널로 된 건물이
여기저기 휘어지고 녹아 내렸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쯤
광주광역시 월전동에 있는
냉장고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천 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태워
4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넉대가
잇따라 추돌한 채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서울 개포동 구룡터널 입구에서
39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앞 차량 석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콜농도
0.1%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서울 응봉동 응봉산 7부 능선에서
혼자 등산을 하던 73살 원모 씨가
바위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 씨가 출입제한 구역을
다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의힘_1215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