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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2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3-02-11 00:00 사회,사회


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 차량이 빠르게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2만 여대의 차량의 서울로 들어올 전망이라며 저녁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비서실장과 각 부처 장관들 인선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쯤 2차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에 방독면을 쓰고 윗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40대 남성에게 곧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층간 소음이 이웃간 불화의 원인이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이 몰아닥치면서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동북부 지역의 눈발은 줄어들었지만 콜로라도와 미네소타 등 중북부에 새로운 눈폭풍이 예고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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