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시작됐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NLL 대화록 공방 중입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를 열어
NLL 대화록 청문회를 열자고 주장하고 있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 논란으로 시작해
공개의 적법성 논란이 일더니
이제는 사전유출 의혹에 음성파일 출처 논란으로까지
공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을 주장해
NLL공방의 단초를 제공한 장본인 중 한 사람인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모시고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출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제 17·19대 국회의원
前 청와대 통일비서관
재단법인 유암문화재단 이사장
새누리당 속초·고성·양양 당협위원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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