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방금 보셨던 것처럼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대란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 하지만 집값은 좀처럼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남) 오늘 이 시간에는
부동산 114의 함영진 리서치센터장 모시고
속 시원하게 집값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사철을 맞아 집을 알아보러 다니시는 분들은 많은데... 지금 전세는 가격이 너무 올라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고 하죠. 얼마나 올랐나요?
S> ‘전셋값 폭등’, 얼마나 올랐나?

2. 앞으로 관심은 더 오를까일데. 어떨까요.
S> 꺾일 줄 모르는 전세 값, 향후 전망은?

3. 반면, 집값은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세 값이 오르는데 반해 매매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가요?
S> 집값, ‘폭등-곤두박질’... 이유는?

4. 전세 값이 오르다 못해 집값에 육박하는 곳도 있을 지경인데요, 힘들게 전세 구하느니 이번 기회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막상 사려고 보면 집값이 불안하거든요... 집, 사야 될까요?
S> 전세값 폭등에 차라리 매매로... 사야할까?

5. 전세 계약이 일반적으로 2년인데.. 그래서 전세값이, 계약이 끝나는 2년마다 새롭게 조정되고 변동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 전세계약 기간을 더 늘려서 보장해줘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벌써 일부 국회의원들이 전월세 최대 6년 보장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S> 전세계약 보장기간 늘려야... 평가는?

6. 요즘 소위 깡통 주택 논란이 많은데요.
무늬만 내집이지. 사실상 은행 거다... 이런 자조섞인 말 하는
분들도 많고요. 이런 현상이 벌어지게 된 이유, 어디에 있다 보십니까.

7. 많은 분들이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는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S> 정부, 잇따른 깡통 주택 피해 논란... 해법은?

8. 부동산 시장이 바닥이다, 아니다 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작된 동탄 2신도시 3차 동시분양에선 분양가를 낮추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국 적절한 분양가라면 집을 사겠다는 수요가 분명히 있거든요. 터무니 없는 고분양가를 고집하는 건설업계의 태도 변화가 중요치 않을까요?

9. 일단 국토부 장관으로 내정된 서승환 후보도 소위 경제정책 중에서도 부동산 정책이 전공이라서, 새 정부에선 좀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 전세대란 같은 주택경기의 악순환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 박근혜 정부, 바람직한 주택경기 방안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