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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포근함 속 봄 기운 만연…서울 낮기온 12도

2013-03-28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자 언제쯤 두터운 외투를
준비할 필요없는 본격적인 봄이 올까요
아침은 아직도 조금 쌀쌀한데요.

(여) 하지만 일부 남부 지역 낮 최고 기온은
20도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추혜정 캐스터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

오늘도 포근함 속에 부드러운 봄바람까지
더해져 봄 기운이 만연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12도,
대구는 2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바람을 막아줄 겉옷만 잘 입으신다면
바깥활동에 전혀 문제 없겠습니다.

[건조]
갈수록 대기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내륙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뚜렷한 비소식도 없는데다가
영동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바람도 약간 강해 불이 나기 쉽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
이 시각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중부지방으로만
구름양이 조금 많은 모습입니다.
[개황]
낮에도 하늘의 표정,
지금과 큰 차이 없겠습니다.

[낮]
북서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서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은 곳도 있겠습니다.

[주간]
주말까지 전국이 맑고 낮 동안은
포근해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엔 아직 쌀쌀해서
건강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중부에 봄비소식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1도, 습도는 43퍼센트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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