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이
올해안에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공언한 가운데,
핵실험은 물론 미사일 발사의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국제사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UN 안보리의 대북제재 수위를 둘러싼 합의까지 난항을 겪으면서
제동장치가 없는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자주국방네트워크의 신인균 대표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北, 4차 핵실험 강행할까?

Q.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중 한 곳인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고있고, 3차 핵실험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엔진시험을 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 움직임, 현재까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자막> 北, 추가 도발 가능성 고조...문제없나?

Q.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준비하고 있다면,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핵무기 타격권에 들어가는 만큼 위협수준이 상당한데요. 이처럼 핵실험 이후 북한이 강도 높은 도발을 준비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막> 北, 강도 높은 도발 움직임...이유는?

Q. 3차 핵실험 직후 독일, 일본, 미국에서는 3차 핵실험 규모를 대략 TNT 5만톤 위력일거라고 추측했는데, 우리나라만 약 8천톤이라고 발표 했어요.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데...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을 축소발표한 이유가 뭘까요?
자막> 정부, 핵실험 결과 축소 발표한 이유는?

Q. 풍계리 핵실험장에 마지막 남은 남쪽갱도에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만약 추가 핵실험이 이루어진다면 3차 핵실험과 비교해 규모가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시는지?
자막> 北, 추가 실험 가능성 발표... 예상 규모는?

Q.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UN 안보리에서는 대북 제재 수위를 두고 결의안 처리가 미뤄지고 있어요. 중국이 강도 높은 제재수위를 두고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인데...중국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자막> 中, ‘대북제재 부정적 입장고수’ 이유는?

Q.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의 본격적인 제재가 들어가면 북한의 추가 도발이 이루어질거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력할수록 북한의 추가도발을 부추기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강력한 국제사회 제재’ 추가도발 가능성은?

Q. 안보리의 제재 결정이 미뤄짐에 따라서, 한미일 세 나라가 안보리 제재와 함께 독자제재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독자제재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자막> 한미일 독자 제재 추진 발표...방안은?

Q. 박근혜 정부 출범과 맞물리는 시기에 추가도발이 있을거란 예측도 있는데요. 만약 이명박 정부에서 구체적인 제재조치를 취하지않고 시일을 넘긴다면, 박당선인에게도 부담이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독자제재 어떻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막> 독자제재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