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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美 전복 관광버스 생존자 “버스 빨리 달렸다” 주장

2013-01-01 00:00 국제

이틀 전 미국 오리건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빙판길 전복사고로 한인 등 9명의 사망자를 낸
관광버스에는 모두 46명이 타고 있었으며
과속이 사고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생존자들은 사고 당시 눈이 내리고 안개가 껴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달렸다며
운전기사가 제동장치를 밟았지만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승객들은 버스에 안전벨트가 없어
버스 밖으로 튕겨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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