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의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해킹 당해
자료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권위원회 측은 이번 해킹 공격이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조사위원회 설치 안건에 대한
표결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북한인권위원회는
북한의 정치수용소 실상을 폭로하는 등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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