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정책 기조는
‘굳건한 안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 주변국가의 권력교체기 속에서
박근혜 정부에 주어진 과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새누리당의 정의화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남) 며칠 전, 제19대 국회 한미외교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은데?

자막> 정의화, 한미외교협의회장 선임…소감은?


1-1. (여) 사람들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한미외교협의회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처리하게 됩니까?
자막> 한미외교협의회, 역할은?


2. 공교롭게 현재 동북아 국가들이 모두 비슷한 시기에 정권이 교체되고 있다 보니 박근혜　정부의 외교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재 동북아 정세,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자막> 격동의 동북아 정세, 현재 상황은?


3. 의원께서 오선 의원으로서 그간의 박 당선인을 지켜본 결과 박근혜 당선인의 외교 능력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요?
자막> 박근혜 당선인, 외교 능력은 몇 점?


4. 사람들이 궁금한 건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가 들어선 후, 대한민국이 동북아에서 어떤 위치에 서게 될 지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자막> 朴정부 출범 후 동북아에서 위치는?


5. 주요 국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하나 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미 관계인데요. 미국은 오바마가 재집권에 성공하게 되어 한미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미 관계, 기존의 정책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흐를까요?
자막> 오바마 2기 출범, 한미 관계 어떻게 달라지나?


6. 한일 관계　역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극우를 표방하는 전통 자민당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과거사 문제와 영토 문제로 박근혜 정부와 마찰을 빚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향후 한일 관계는?


7. 지난번에는 일본이, 바로 어제는 중국이 박근혜 당선인에 특사단을 파견했습니다. MB 정부 출범 전 때와 달리 매우 빠른데... 당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서둘러 일본과 중국이 특사를 파견한 점은 왜 그런 건가요?
자막> 中·日, 朴 당선인 공들이기 경쟁…왜?


8. 중국도 이제 시진핑 시대가 곧 개막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중국과 풀어야 할 당면 과제 중 가장 큰 것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자막> 한중 관계, 당면 과제 중 해결 시급한 것은?


9. 한중 관계에서 두 나라가 손잡고 같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죠. 북한 문제와 일본의 우경화 문제 등... 이 문제들 어떻게 방향을 잡고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한-중 ‘전략적 동반자’ 위한 방안은?


10. 경쟁자이자 국정을 같이 운영할 파트너 민주당 이야기로 넘어가서... 현재 민주당은 문희상의 비대위 체제로 전환이 됐죠. 의원께서도 2010년 지방선거 직후 비대위원장을 겸임한 전례가 있으시잖아요. 말 그대로 ‘비상대책’을 마련해야만 할 때, 의원께서 경험자로서 민주당과 문희상 의원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자막> 민주 ‘문희상’ 비대위 체제 전환…어떻게 보나?


11. 마지막으로, 지금 현 동북아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 그야말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외교안보 분야에 박근혜 당선자에게 어떤 리더십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자막> 박근혜, 동북아 시대에서 필요한 리더십은?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정의화 의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