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연예인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 씨가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박 씨와 피해여성 A씨 사이 엇갈리는 진술에 대해
‘박씨의 진술은 거짓으로 판단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법적 증거로 인정되지 못하지만
정황 참고 자료로는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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