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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이슈! 베스트&워스트]北, ‘개성공단’까지 벼랑 끝 전술 (이봉규)

2013-04-07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일요 뉴스현장 2부 시작합니다.

(남) 한 주간 있었던 많은 이슈들 중
베스트 이슈와 워스트 이슈를 뽑아
콕 찝어 분석해보는 시간으로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

(여) 오늘도 역시 이봉규 시사평론가 나와 주셨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인사)

[이슈! 베스트 & 워스트]
워스트 이슈 1. 북, ‘개성공단’까지 벼랑 끝 전술

2. 어선 월북... NLL 경계 구멍

3. 민주당, 탈당한 송호창 지역구 비워

베스트 이슈 1. 박 대통령에게 90도 인사한 안희정

2. 싸이, JYJ, 이병헌 한류 과시

3. ‘우리민족끼리’ 회원 내사 착수 (판으로 제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워스트 먼저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최악의 이슈 뭐였습니까?

▶ 북, '개성공단'까지 벼랑 끝 전술


-개성공단 출입이 금지 된지 오늘로써 5일째인데요, 공장 가동을 중지한
업체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개성공단의 실익은 북한 더 많다고 하는데,
북한이 '개성공단' 카드까지 꺼내든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북한이 개성공단을 사실상 폐쇄시킨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개성공단 폐쇄해야 합니까, 유지시켜야 합니까?


2. 다음으로 꼽아주신 워스트 이슈는 어떤 겁니까?

▶ 어선 월북... NLL 경계 구멍

-남북 긴장 상태가 고조된 와중에 남한에 살던 탈북자가 NLL을 통해 월북했죠?

-북한 잇단 도발 위협에 군 당국이 경계를 강화한 상황인데 NLL을 통한 월북이 가능했다니 군의 경계 태세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3. 또 다른 워스트 이슈 뭔가요?

-지난 대선 때 안 전교수를 지지하면서 민주당을 탈당한 송호창 의원의 지역구가 아직도 비어 있다고 하죠?

-송호창 의원의 자리를 비워 둘 것을 수차례 요청했다는데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리를 지킨다는 건가요?

- 빵 나눠 먹는 것도 아니고 이런 방식으로 의리를 지킨다는 게 옳은 방법입니까?


4. 이번엔 좋은 소식 좀 알아보죠.
이번 주에 제일 좋은 소식은 뭐였다고 보시는지요?

▶ 박 대통령에게 90도 인사한 안희정

-취임 후 좀처럼 대외 행보가 없었던 박 대통령이 세종시를 방문하고,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식에도 참석했다고 하죠?

-안희정 충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적자’라고 불리는 분 아닙니까?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도청 헬기장까지 나와 영접했다고 하는데, 박 대통령의 이번 행사 참여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청와대에서 김행 대변인이 박 대통령이 공약한 '민생 광폭 행보의 시작이다'라고 발표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5. 이번 주 좋은 이슈 뭐였는지 다음 소식 살펴볼까요?

-한류 원조 스타인 이병헌을 비롯해 JYJ는 중남미와 유럽시장 공략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죠?

-지난해 전세계를 케이팝의 열풍에 휩싸이게 한 싸이는 곧 신곡을 출시할 예정이라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칠 것이라던 한류가 점점 더 입지를 넓혀가는 중인 것 같죠?

6. 다음 소식 알아보죠.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국내 회원 2천명에 대해검찰과 경찰이 내수에 착수했다고 하죠?

-국가보안법 처벌 여부가 관건일 텐데요?

-네티즌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는데 한 쪽에서는 신상을 털어 간첩 좌익 사범으로 신고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7. 그 외에 또 어떤 이슈들이 있었나요?
지난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자질 논란이 뜨거웠는데 야당의 반대는 물론이고 새누리당 내에서도 부적격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면서요?

-박근혜정부의 인사난맥,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8. 이번주에 4.24 재보궐 선거 등록이 마감됐는데요. 여야도 초반 기선 잡기에 돌입하고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노원병 재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9. 사퇴 후에도 구설이 끊이지 않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직원 사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하죠?

-직원들의 이메일과 메신저 내용까지 훔쳐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영방송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봉규 시사평론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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