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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프로야구, 9구단 시대 개막…달라지는 점 살펴보니 (기영노)

2013-03-29 00:00 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2년 연속 700만 관중을 목표로 하는 프로야구에 수많은 팬들의 기대치가 최절정에 달했어요. 먼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부터 얘기 나눠볼까요. (사전 제작 판넬 첫 번째 차트 제거 후) ‘1군 데뷔 NC 다이노스, 반란 일으킬까’입니다. 어떠세요? 얼마 전 막을 내린 시범 경기를 통해 보여진 NC의 기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2. 그런데 본 경기에 들어가기 전 사전 시범 경기에서 대부분 팀이 전력을 모두 드러내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자막> 시범 경기 진단 ‘3강 4중 2약’ 구도?


3. NC의 등장으로 올 시즌 처음 9구단 체제의 경기가 운영되기 때문에, 선수들이나 팀 차원에서도 달라지는 점이 분명할 것 같은데요?
자막> 9구단 시대 개막…달라지는 점은?


4. 네, 다음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볼까요. (사전 제작 판넬 두 번째 차트 제거 후) ‘사령탑 열전! 신임 감독들의 성적’입니다. 9개 구단 중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감독은 NC의 김경문 감독까지 포함해 총 4명이죠. 새 사령탑들의 전쟁도 볼거리가 될 것 같은데... 이 중 어떤 감독이 마지막까지 웃을 수 있을까요?


5. 흔히 프로야구에서 선수와 감독이 같이 뛴다고도 하는데, 선수들의 기량과 별개로 경기를 운용하는 데 있어 감독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나 작용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


5-1. 사실 지난 해 프로야구가 끝나고 문제로 지적된 부분 중 하나가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감독들의 잦은 경질과 사임이 잇따랐다는 건데요. 이러한 문제가 올 시즌부터는 좀 개선이 될까요? 또 이러한 사태 발생을 막을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건지?


6. 자, 2013 프로야구 마지막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전 제작 판넬 세 번째 차트 제거 후) 네, 기아의 에이스 투수죠. ‘윤석민, 꿈의 20승 달성할까?’ 스포츠에서 기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13년 동안 맥이 끊긴 ‘한 시즌 20승 투수의 탄생’을 윤석민에게서 기대해볼 만한 이유는 뭔가요?


7. 그렇다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과 은퇴한 박찬호의 빈자리를 메울 제2의 야구 스타 탄생에도 팬들이 거는 기대가 큰데, 어떤 선수들을 주목해보면 좋을까요?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기영노 평론가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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