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재직증명서 같은 서류를 위조해서
미국 비자 발급을 도와주고
고액의 알선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들을 모집해서
비자를 받고록 알선해준
43살 정모 씨등 2명과 의뢰인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의뢰인 대부분은 미국
유흥업소에
취업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으로,
일부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한 전력 때문에
입국심사에서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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