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업무를 중단한 지
약 한 달 만인 오늘 출근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지난달 7일
바이러스성 위 질환이 발병해
중동 방문 등을 취소했고,
일주일 뒤에는 탈수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뇌진탕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국무부 직원들은 한달 만에 출근한 클린턴 장관에게
뇌진탕을 조심하라는 뜻에서
미식축구 헬멧을 선물했다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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