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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검찰, CJ 의심스런 대출 200억 또 발견

2013-06-05 00:00 사회,사회

CJ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CJ가 일본에서 수백억 원을 추가로
대출 받은 사실과 빌딩 매입 사례를
포착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 CJ 일본법인장
배모씨가 운영한 부동산 관리회사
'팬 재팬'이
현지은행에서 200억원의 대출을 받아
빌딩을 매입한 사례를 한 건 더 확인하고
매입 경위와 대출금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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