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에서 69.97점을 기록해
2위 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에
3점 이상 앞서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악셀을 성공시켰지만
잇단 실수로 6위에 그쳤습니다.
김연아는 17일 오전 프리스케이팅에서
24명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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