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비서실장으로
데니스 맥도너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을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맥도너는 지난 2007년
상원의원이던 오바마의
수석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합류한 이래로
줄곧 오바마를 보좌해왔습니다.
특히 2011년 5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조 바이든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과
함께 지켜보는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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