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에 시달린 일본의 중산층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 전체 가구의 62%가 살기 힘들다고 답했는 데,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칩니다.
먹고 살기 위해 부모가 자녀들의 나체 사진을 찍어 팔고,
출퇴근 교통비를 아끼려고 노숙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살기가 갈수록 팍팍해지면서 아동 학대와 외국인에 대한 증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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