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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날씨]23일 설날 한파 절정 달해…연휴내내 추위조심

2012-01-22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십니까?
들뜬 마음과는 달리 날씨가 말썽입니다.
이번 설 연휴 내내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설날인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면서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2도로 이번 겨울들어
최저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강추위 속에서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화요일도 역시 추위는 이어지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소식이 있습니다.
수요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설 연휴 후에 첫 출근길, 빙판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오늘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빛이 밝겠지만
아침에는 내륙일부지방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안전운행 하셔야 겠습니다.
서해상에는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제주산간에는 최고 20cm, 호남서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바다날씨]
내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선박을 이용하신다면 운항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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