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캠프 해단식에서 나온 안철수 전 후보의 입장 발표를 놓고
‘문 후보에 대한 지지 수위가 소극적이다’ 이런 평가가 줄을 이었는데요.
그러자 안 캠프 측에서는 서둘러
"돕겠다는 의지는 분명하다, 조만간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정리해 말하겠다"
이렇게 뒤늦게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고민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 지지자들, 많이 헷갈릴 것 같습니다.
대선 손자병법, 오늘도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1. 오늘의 손자병법 명언은 무엇인가요?

제7편 군쟁 중
不知諸侯之謀者, 不能豫交 (부지제후지모자 불능예교)
“제후들의 모략을 알지 못하면 그들과 미리 외교관계를 맺을 수 없다.”

2. 오늘 이 명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상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함께 한 손자병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