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만흠 /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황태순 /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남) 민주당이 충남 보령에서 가진 1박 2일의 워크숍을 끝냈습니다.
이른 바 ‘우리의 신조’를 발표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회 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 금지, 헌정회 원로 회원 지원금 폐지,
세비 30%삭감, 계파 정치 청산 등인데요...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민주, 1박2일 워크숍 ‘우리의 신조’ 선언
Q. (여) 그런데 이러한 신조를 확정하는 과정에서도 일부 의원과 참석자들 사이에 잡음이 불거져 최종 논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을 봤을 때, 과연 ‘우리의 신조’가 모두가 동의한 신조인지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막> 민주 ‘우리의 신조’ 잡음 끝에 나온 결과?
Q. (남) 또 새 지도 체제를 출범시킬 조기 전당 대회의 시기와
논란이 극심했던 모바일 투표의 존폐 여부를 놓고
여전히 계파 간 충돌이 빚어졌다고 하는데...
달라진 게 없는 거 아닙니까?
자막> 민주 ‘전대룰’ 놓고 충돌…험로 예고?
Q. (여) 조금 전에 보셨듯이 철도 경쟁 체제 도입을 놓고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의 기 싸움이 치열한 모습입니다.
과정이 어땠든 간에 공기업과 정부 기관의 노골적인 기싸움,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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