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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5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5-18 00:00 사회,사회

1.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와 관련된 계좌에서 뭉친돈 수백억원 나왔습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나 자녀들과는 전혀 무관한 돈으로 보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수사는 해봐야 한다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2. 검찰이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최시중 전 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을 구속 기속해 동시에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박영준 씨가 지난 2008년 산업 단지 승인을 도와주는 대가로 한 코스닥 기업 대표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3. 강원도 양구에서 수학 여행 버스가 절벽으로 떨어져 중학생 40여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무려 15미터나 굴렀지만 인솔 여 교사의 침착한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 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에 참사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4. 스페인 은행들의 무더기 신용 등급 강등과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 하락으로 코스피 1800선이 힘없이 무너지고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다른 아시아 금융 시장도 함께 휘청였습니다.

5. 프로 야구가 개막 후 가장 적은 경기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4월 29일 100만 관중을 넘어선 지 불과 3주 만입니다. 불붙은 프로 야구의 인기 원인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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