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한번 쏟아진 물과 한번 내뱉은 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다시 주워담을 수 없다는 거죠.
(여) 야권의 김용민 후보는 잇단 막말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고, 방송인 김미화 씨는 국정원과 거짓말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남) 성 희롱 발언 때문에 정치 생명이 사실상 끊긴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을 분명히 졌으면 좋겠습니다.
(여) 뉴스 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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