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바다에서 대박이 터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잡히기 시작한
참가오리가 흑산도 홍어와 같은 참홍어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참홍어는 킬로그램당 약 10만원으로, 참가오리보다 4배나 비쌉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독도와 울릉도 어민들이 잡은 참가오리의 DNA가
서해에 사는 참홍어의 DNA와 정확히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도와 울릉도에 환호성이 울려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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