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은 잉글랜드 FA컵
리버풀과의 32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7분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달 박싱데이 때 이후
정확히 한달 만의 공격 포인틉니다.

하지만 맨유는 후반 42분 결승골을 내줘
2-1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