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와 동아일보는
공동취재팀을 구성했는데,
신광영 송찬욱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신광영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송찬욱 채널A 사회부 기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
(송찬욱)
1.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부대 내 시설 공사와 관련된 비리 사실을 보고받고도 묵살했다....어떻게 된 것입니까?
(신광영)
2. 김병관 내정자가 육군 차기 전차인 K2 파워팩의 수입중개업체에서 비상근 자문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알려졌는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됩니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2-1. 국방부 장관이 되면 방위사업추진위원장을 맡게 되는데,
특정 업체에서 근무한 사람이 국방부 장관이 돼도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을까요?
국방부가 무기 도입을 결정할 때 또 다른 잡음이 생기진 않을까요?
(송찬욱)
3. 김병관 내정자가 '붓다필드'를 신봉한다고 2005년 8월호 <월간 신동아>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죠. 이 때문에 문제가 될만한 사건이 있었습니까?
3-1. 마음의 수행방법이라면 지극히 사적인 문제 아닌가요? 왜 문제가 되는거지요?
3-2. 강요를 한 것인가요? 군 문화가 윗사람이 관심 가지면 대체로 따라하고 그러지 않나요? 또 리포트를 보니까 지금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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