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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제 2의 메시를 꿈꾼다…‘신동’ 이승우 4골 원맨쇼 外

2012-12-29 00:00 스포츠

[앵커멘트]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를 보면서
"우리에겐 이런 선수 없나"하는
팬들 많으실텐데요.

메시가 성장했던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14살 한국소년이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제2의 메시'를 예고했습니다.

윤승옥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또래보다 앳돼 보이는 열네살
소년 이승우..

패스를 받은 뒤
세명의 수비수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감각적인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현란한 드리블과 골 결정력...

왼발과 오른발만 다를 뿐,
득점 신기록을 세운
메시와 빼다 박았습니다.

전세계 축구 신동들을 제치고
혼자서 네골을 뽑아낸 원맨쇼..

이승우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완벽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쿠바 용병 까메호의 화끈한 스파이크...

베테랑 이경수의 후위 공격...

LIG 손해보험이 까메호 이경수
쌍포를 앞세워 '거함' 삼성화재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LIG는 삼성화재전 11연패를 끊고
2년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인터뷰;이경석감독]
"까메호가 잘해주고 이경수가
받쳐주면서 모처럼 삼성화재를
속시원하게 이긴 것 같습니다."



프로농구에선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로드 벤슨이 두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로
앞장섰고,
김영환이 19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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