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에서 나타난 새로운 현상.
‘정치평론가’가 많이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17대 대선까지는 주로 정치인 출신이나 정치학 전공교수들이 ''시사평론가라는 직함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종합편성채널 출범 후 첫 대선인 이번에는요. 관련 보도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면서 정치평론가들의 주가도 치솟았는데요.
이들에 대해서 의견이 좀 엇갈립니다.
"선거의 맛을 살리는 양념같은 존재"라는 평가와
"걸러지지 않은 개인 생각만 앞세우고 있다"는 비판론도 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