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요즘 삶이 팍팍한 분들 참 많지요.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두컴컴한 터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일 겁니다. 스스로 목숨을 던지는 것을 도피처로 선택하는 분들의 소식도 자주 들려옵니다.
여) 하지만 암과 오랜 세월 투병하면서도 임종할 때까지 삶을 사랑했던 지인 한분이 있습니다. 임종을 앞두고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실패하는 이유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구요.
삶이 막막하고 답답한 분들과 꼭 나누고 싶은 말입니다.
남)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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