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길,
막바지 추위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절기 우수가 내일로 다가왔지만
동장군의 심술은 여전하겠습니다.
내일, 오늘만큼 춥겠고요.
하늘은 맑겠지만 대기가 메말라 있어서 화재 예방에는
계속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
속이 시원할만큼 탁 틔인 하늘이 함께했습니다.
반면 서해안에는 종일 눈이 오고 있는데요.
충청이남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3센티미터의
꽤나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내륙지방은 내일도 종일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지역]
내일 기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주간]
다음 주는 맑고 추위가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좋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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