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그린 대작이 1년 반의 복원 작업을 거쳐
일반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특별 전시된 성 안나와 성 모자상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 안나가 자기 품에 앉은 딸과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종교환데요. 다빈치가 죽기 전 20년 간
투혼을 불사른 작품이라고 합니다.
다빈치의 제자가 그린 쌍둥이 모자리자도 원작과 함께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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