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리포트]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의 실무총괄
역할을 한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 대해
검찰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진 전 과장은
지난 2008년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의
사무실을 영장 없이 뒤지고,
김 전 대표에게
사임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매달 특수활동비 280만 원씩을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 등에게
상납한 혐의도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