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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월 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3-01-03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예산안을 늑장 처리한 주역들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9명이 예산처리 9시간만에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났습니다. 특권을 내려놓겠다던 정치권의 앞뒤다른 행태를 고발합니다.



우리 법원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 방화 혐의를 받는 중국인 류창을 일본에 인도하지 않고 본인 희망대로 중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방화 행위를 정치적 신념에 따른 것으로 본 결괍니다.

중국언론들은 관련소식을 신속히 보도한 가운데 일본과의 외교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국방부가 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수 비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클릭비의 전 멤버인 오종혁 씨는 훈련을 받기위해 전역을 한달간 미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연녀를 폭행하고 검사를 사칭한 전직 검찰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채널A가 조폭 뺨치는 이 전직 검찰공무원의 행각을 단독보도합니다.



내일도 서울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달 중순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잠시 추위가 물러 가도 곧바로 다시 한파가 몰아치는 현상이 겨울내내 반복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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