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일부 중단됐던 신용카드 특별 할인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일제히 재개됐습니다.
대형마트 등에서 하는 특별할인행사 비용은
카드사들이 모두 부담해 왔는데,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카드사와 가맹점이 비용을 분담하게 되자
대형가맹점이 이를 거부해 새해 들어 특별할인이 중단됐습니다.
이후 카드사들은 대형가맹점과 특별 할인 비용을 분담하는데 합의해
예전처럼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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