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은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이
저희 뉴스A 를 찾아주셨습니다.
아까 낮에 문재인-안철수 두 분이 만났을 때
현장에 있었던 분입니다.
바로 이 분께 오늘 만남과 이후 대선 전략 등
따끈따끈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Q. 어제까지 찾아가도 사실상 만나주지도 않던 안철수 전 후보였는데요. 오늘 회동 어떻게 이뤄진 겁니까?
Q. 단독 회동으로 20~30분 정도 만나신 거 같은데, 어떤 얘기 나누신 건가요?
Q. 내일 부산에서 공동유세하는데, 안철수 전 후보가 어느 정도까지 지원하는 건가요? 선거운동원 등록하고 어깨띠까지 두르는 건가요?
Q. 안철수 전 후보 측의 참여를 위해 오늘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조국 서울대 교수 등 야권 인사들이 결합해 출범한 게 '국민연대'인데요. 안철수 전 후보는 여기에 참여하기로 했나요?
Q. 오늘 회동에서 두 분이 대선 이후에도 연대한다고 했는데요.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신당을 창당한다는 건가요?
Q. 국민연대는 신당 창당 준비기구 형식이라고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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