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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서 꼴지를 하던 고교 야구선수. 그는 10여 년 뒤, 그 어렵다는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국내 유수의 로펌 변호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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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했던 이종훈 씨의 사연입니다.
야구만 하느라 성적은 늘 꼴지. 'I love you'조차 못 읽는 영어 실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공부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실력을 다진 결과, 대학에 진학하고 사시에도 합격했습니다.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까요.
이 씨의 10여 년에 걸친 인생 역전기가 전면에 걸친 내러티브 스토리로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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