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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대종상 최우수작품상 ‘광해’…15개 부문 수상

2012-10-30 00:00 문화,문화,연예,연예

조금 전 끝난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추창민 감독의 '광해'가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남녀주연상은 '광해'의 이병헌 씨와
'피에타'의 조민수 씨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광해'는 감독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등
1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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