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오전 경북 상주의 한 공장에서 탱크 안에 들어 있던 염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76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 부처의 소극적인 업무 보고 태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박 당선인은 공식 일정 없이
총리와 내각 인선에 몰두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의 부처 승격이 사실상 물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만들어질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 기술 청사진은 물론
교육과 일 자리 부문까지 맡게될 전망입니다.
뉴스 A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저수지에 빠진 청소년 두 명이 구조되고, 고시원에서 불이 나는 등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4도까지 올라가는 등 날씨는 내일까지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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