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을 열흘 앞두고, 여야는 최대 격전지인 부산과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쟁점으로 떠오른 불법 사찰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2. 민간인 불법 사찰을 수사중인 검찰이 자칭 몸통 이영호 전 비서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0년 당시 청와대 민정라인에 대한 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서울 강남 대형 서점에서 자살 유서가 발견돼 경찰 수십명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만우절을 앞두고 벌인 장난이었습니다.
4. 태국에서 폭탄 테러로 100여 명이 죽거나 다쳤고, 리비아에서는
부족 간 충돌로 147명이 숨졌습니다.
5. 폭식증에 걸린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18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와 우울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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