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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 교육감이 모레 물러난다더라...늦어도 12일까지는 물러나라고 압박한다더라...이게 다 무슨 얘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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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육계에 나도는 그럴싸한 소문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도움이 안되니 관두라고 민주통합당이 압박하면서, 선거 비용 35억원을 보전해줄 거라는 얘기까지 나왔답니다.

아예 차기 후보로 이수호 전 전교조 위원장까지 거론되는 지경입니다.

곽 교육감과 민주당 측 모두 펄쩍 뛰며 부인하고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곽 교육감이 사면초가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