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금융감독원 간부 2명과
국세청 직원 2명이
체포됐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오늘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검사 무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금감원 부국장
검사역 정모 씨와
선임검사역 신모 씨를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또 제일저축은행에서
수천만원 씩 받은 혐의로
국세청 김모 사무관과
6급 직원 문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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