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과 중부지방에 최고 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이 그친 뒤 한파가 다시 시작돼 내일 서울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북한 무산과 해산지역 주민들이 월동준비를 나선 생생한 모습을 채널A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얼음이 둥둥 떠있는 압록강에서 빨래하고 식수를 해결하는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동해안 해맞이 명소가 벌써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연말부터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숙박업소 예약은 대부분 끝났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의회 지도부와 긴급 회동했습니다. 막판 대타협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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