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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대통령 비서실장, 소통 능력이 중요” (조해진)

2013-02-03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그동안 정치뉴스는
인수위와 당선인에게
눈과 귀가 집중됐습니다만,

내일부터는 여의도로 시선이 분산되겠군요.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이번 2월 임시국회, 여야의 힘겨루기가 팽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데요.

조해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조해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이 임박했다고 하는데요,
비서실장의 조건이랄까요,
이번 첫 여성대통령시대, 비서실장 최우선 조건, 말씀 주신다면요?

2. 박근혜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당과의 거리두기에서
방향 선회를 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치인은 공선사후... 의식이 얕다." 당선인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요?
-밀양이 지역구인데. 경남지역 의원들은 언제 식사회동 하시나?

3. 이동흡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선
어떻게 봐야할까요,
1월3일 발표. 박정하 "당선인측과 조율했다"
채널A 보도. "목영준이1순위카드. 그러나 박지만과 가깝다는 이유로 당선인이 이동흡 골랐다."고 청와대가 반격.

이 후보자, 아무런 의견 표명없이, 10일 넘게 칩거중인데,
자진사퇴 압박 속, 버티기에 들어간 것 아니냔 시각도 있습니다,
언제까지 헌재 소장을 공석으로 둘 수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3-1. 일각에선 청와대와 인수위가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새누리당내 이 후보자에 대한 기류는 어떻습니까?

4.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
이번 임시국회에선 여,야간 이른바 <밀땅>
치열한 기싸움을 피하기 어렵단, 관측입니다,
2월 임시국회에 임하는 새누리당 입장은요?

5. 김용준 후보자 사퇴 이후에도
야당은 철저한 <인사청문회-검증>의 필요성을 필두로
‘박근혜 정부’ 출범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내세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만?

5-1. 새 정권이 순탄하게 출발하기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야당의 협조를 최대한 이끌어내야 할텐데요,
계속해서 이어질 <인사청문회> 일정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들이 많습니다?

5-2. 다른 한편으로 조직개편안이 인수위 원안대로 잘 실행될 수 있겠느냐,
당장 ‘공룡 부처’로 꼽히는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조정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5-3. 대통령 경호실장을 장관급으로 올리는 안에 대해서도
야당측은 <권력집중>이다,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6. 2월 임시국회에서 다룰 중요한 현안들 많습니다만
이 가운데서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택시법> 향방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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