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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주말 더위 속 대선주자들 대권행보 잰걸음

2012-07-07 00:00 정치

[앵커멘트]
7월 첫 주말을 맞아
여야의 대선주자들은 분주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은 서로 달랐습니다.

이일주 기잡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손학규 상임고문은
주말을 맞아 생활협동조합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며 민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문 고문은 협동조합이 새 성장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대상이라고 강조했고

손 고문은 지난해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한 점을
내세우며 이슈 선점 경쟁을 벌였습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경북도당 출범식에 참석해 대구, 경북 표밭을 다졌습니다.

내일 출마 선언하는 김두관 경남지사는
고향 남해에서 출마 소회를 밝혔습니다.

10일 출정식을 갖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대표는
출마선언문을 가다듬는 등 막판 출마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새누리당 비박 주자인 정몽준, 이재오 의원은
지리산 산행에 나서,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채널 A 뉴스 이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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