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이 광주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다 상석을 밟은 것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문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묘역 참배 중 박관현 열사의 상석에 발을 올리는 실수를 해 광주영령과 시민께 깊이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안상수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박관현 열사 묘소의 상석에 두 발을 올렸다가
5.18 관련단체의 항의를 받고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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