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가 서울 용산경찰서장으로 있을 때
열린우리당 의원과 청와대 비서관에게 인사 청탁을 하고
관련 비용을 부하 직원에게 대신 내게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 CJ 이재현 회장의 룸 살롱 술 접대에 모 연예 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들을 강제로 동석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다음 주 검찰에 불려나옵니다.
검찰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쓴 돈의 사용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4.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검역 비율을 절반까지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 검역 체계로는 광우병 감염 여부를 알 수 없어
보완책 마련을 서둘러야 합니다.
5. 잇단 KTX 사고가 한국철도공사의 총체적 부실 때문이라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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