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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9월 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9-07 00:00 사회,사회

1. 대선 불출마 협박을 받았다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주장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국정 조사를 해야 한다며 총 공세에 나섰고, 새누리당은 흑색 선전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2. 통합진보당이 혁신파 비례 대표 의원 4명을 제명시켜 사실상의 수준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곧 대규모 탈당 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미]
"의원 7명의 전원 찬성으로 ‘김제남·박원석·서기호·정진후 의원 제명 처리의 건’은 가결 및 종료되었습니다."

3. 경찰의 방범 비상령을 비웃듯 괴한이 귀가하던 여고생을 끌고가 성폭행했습니다. 현역 군인이 중학생을 성폭행하는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경찰]
“귀가 후 인적 드문 길을 가는데 문방구 칼을 들이대고..

4.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지반 일부가 붕괴된 서울 오류동 아파트에 대한 긴급 안전 진단이 실시됐습니다. 주민들이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
“짐 가벼운 것만 싸서 애들 학교도 보내야 하니까... 옆에 어머니 사셔서 그쪽에서 잤거든요.“

5. 제철맞은 전어잡이가 서해안에서 한창입니다.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가을의 별미 전어잡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6.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를 무제한으로 사들이겠다는 유럽중앙은행의 발표와 우리 나라의 국가 신용 등급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가 2% 이상 급등했습니다. 강세장이 계속 이어질 지 집중 진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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